집순이관찰일지/2021~2024179 공차 패션프룻 히비스커스 +코코넛 초당옥수수스무디를 시작으로 허니자몽블랙티에 패션프룻히비스커스 코코넛음료까지 오고야 말았다. 뭐야... 뭐야.. 뭔데 이렇게 맛있는거 다 갖다 붙여놨어?? 패션프룻 히비스커스 과일티에 코코넛 토핑 넣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카더라~ 카더라 소문에 소문을 듣고 사먹어 보았다. 넘나 영롱한것!! 쓰면서도 또 먹고싶다...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코코넛 토핑. 질겅질겅 씹으면 씹을수록 달달한 맛이 올라오는게 별미다! 직원분이 당도 50%를 추천했지만 50%는 너무 달아서 좀더 상큼하게 마시고 싶다면 당도 30%로 주문하라기에 30%로 주문!! 홈페이지 상세이미지처럼 패션프룻 올챙이알?은 많이 들어있지 않음. 히비스커스티에 패션프룻을 증정품처럼 끼워서 파는 것 같은 양?? 이럴꺼면 히비스커스 패션프룻이라고 해라..... 2021. 10. 13. 우리할매떡볶이가 그렇게 맛납디다?!! 저번달 먹는걸로 지출을 너무 써재껴서 이번달은 각성하고 거지 인생을 살고있다. 날이면 날마다 찾아오는 죽지도 않고 또 오는 각설이 같은 출출세포때문에 나는 도네... 이번 달은 무족권!! 저번달 지출의 절반을 줄여야 하기에 출출세포가 지름신을 자극할때마다 약간의 혼선을 주기 위해 트릭을 쓰고 있다. 바로 배달어플 눈팅하기와 먹방보기. 배달어플로 먹고싶은 음식을 골라 담아놓고 결제하기 직전에 삭제해버리는 아슬아슬하고 쫄깃한 나와의 싸움. 결제하지 않고 메뉴를 삭제하면 왠지 인내력이 +1 상승하는것 같은 희열을 느낀다. (변태) 그런데도 출출세포의 파워가 너무 강할땐 먹방을 본다. 너무 개걸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게 먹는 햇님님 먹방을 보다 알게된 우리할매 떡볶이.... 아... 이건 진짜 못 참겠다..... 2021. 10. 13. 일주일 굴 파고 쓰는 일기 4일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도 일주일이 넘었다. 원래 계획은 매일 매일은 못쓰더라도 2~3일에 두개 정도의 게시글은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계획인것이지 (이것을 합리화라고 부른다) 하기로 한 것을 미루고, 미루는 사람은 완벽주의자라고 했으니... 맞다 난 완벽주의자다... 하기 싫은 이유도 더 잘하려고 힘을 비축하는것인데 말이다. (이것을 합리화라고 부른다) 자책은 안하기로 약속☆ 글을 써보려 하는것도 그냥 무언가 꾸준히 해보기위한 나 혼자만의 실험인것을.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 좋아지진 않을 지언정 싫어지지 않는게 목적이다. 길게보고 멀리가야한다. 그게 나와 맞다. 원래 나의 모토대로 내 마음에 들면 되니까! 오늘의 나에게 꼭 필요한 문구들! 애쓰지.. 2021. 10. 13. 본적은 없으나 존재는 한다는 190대 키 큰 남자 요즘 자매님이 송강에 빠져있다.송강이 누군지는 알고 있지만 2D로만 보았지 영상으로 본적은 없고요?그런데 관상학적으로 골격학적으로 뽝!! 느낌오는 키 큰 유전자의 기운... 언니... 얘 앞구르기하고 뒷구르기하고 이단옆차기 하면서 봐도 키 클것 같아... 껄껄껄~몇살인지 어디출신인지 어떤 전공인지 별로 알고 싶지 않아... 그냥 키만 알고싶어!!190가까운 장대같은 남자가 존재하고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싶을 뿐이야!!! 그렇게 오로지 185~190 남자 연예인 찾기로 하루를 왠종일 보냈다.★눈이 즐거웁다★ - 오늘의 한일 -장대 남자연예인 공부하기! 오늘 공부내용 보고서 제출~~(내 맘에 드는 연예인만 골라서 올려봄.) AI에 빙의해서 한바가지 알아낸 .. 2021. 10.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