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활동재개1 다시 쓰는 관찰일지 -이 블로그를 방치한지 무려 4개월이 되었다. 사실 이렇다할 근황이랄 것도 없었고 여름내내 말라 비틀어지다 못해 쩍쩍 갈라지는 건어물이 되어 블로그의 존재마저 까먹고 지냈었다. 그도 그럴것이 마지막 포스팅이 6월 미친더위라는 글을 끝으로 잠적하고 말았으니... 아... 더워서 코마상태가 되어있다 추석을 기준으로 조금씩 날이 선선해져서 이제야말로 활동을 재개할 적기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꾸물꾸물 일어나 로그인을 하게 되었다 이 말씀 이올시다. 올해는 증맬 입추, 처서매직이 의미가 없었읍니다... 6월부터 9월까지 정말 끔찍했고 더러웠다. 영영 안보고 싶구나 퍽킹써머... -오랜만에 들어와 블로그를 보는데 게시글에 광고가 붙어있다. ?? 뭐지?? 원래 게시글에 광고가 있었나?? 난 광고 신청을 한적이 없.. 202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