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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관찰일지

by Dabong 2023. 4. 27.

뻔뻔해지고 싶다. 갑자기 눈치보이고 현타올 때마다 철판깔고 뭐 어쩌라고 ㅅㅂ. 거 다 똑같은 좆밥이구만 뭐 나한테 보태 준거 있쇼? 를 속으로 외친다. 현타를 온전히 온몸으로 느끼면 느낄수록 나의 맷집은 더 세지겠지?
그래. 나중을 보면 내 일에 이것보다 더한 현타를 마주할지도 모를텐데 이건 껌이지. 내가 선택한 현타에 무너져서야 되겠어?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그러던지 말던지 알빠임? 역시 사람은 잘나고 볼일이다. 잘나면 쭈글걸릴 시간도 아까울테니!
현타를 이겨내는 나. 점점 얼은이 되가고 있군!

벌꿀오소리 글을 다시 봐야할 시간이다!!
https://dabongiszipsoon.tistory.com/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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