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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관찰일지

사람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

by Dabong 2022. 2. 11.

커뮤에서 흥미로운 게시글을 봤다. 보면 볼수록 뇌라는 기관은 어떻게 써먹는지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기관인것 같다. 내 기질에 문제이기도 하지만 논리적으로 비판하는것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것을 더 잘 보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것에 오류가 있다는것을 깨닫고만 것이다.



나 틀린그림찾기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염세적인가보죠?? 대책없는 무한긍정은 바보같아보이나 이런 긍정이라면 실속있어서 똑똑해보인다. 그런의미에서 내 뇌를 교묘하게 잘 써먹어보자 다짐하는데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걸 당장 바꿀수 있을리가 없..... 바뀐다!! 바뀐다! (이중자아) 생각해보니 한편으론 한국인에겐 넘나 식은 죽먹기의 주입식 훈련일지도? 오! 지금 바로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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