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헌혈의집서면센터#쥬디스태화헌혈#혈액부족#바늘공포증#헌혈1 헌혈 : 바늘 공포 극복기 뉴스에서 혈액부족 기사를 봤다. 혈액을 저장해두는 창고가 텅텅비어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혈액도 바닥이 보일 정도로 몇개 남아 있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더 혈액수급이 어려워졌고 어떤곳은 보유량이 3일치도 안된다고 한다. 헙... 저 정도면 너무 심각한거 아님?? 우스개 소리로 피뽑고 문화생활한다며 다들 헌혈해본 경험이 있을텐데 나는 고등학생때 학교에 헌혈차가 와서 차안에서 헌혈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 이후로 해본적은 없다. 쫄보라서 바늘도 무섭고 내 피 보는것도 무섭고 더 무서운건 나는 혈관이 잘 잡히지 않아서 간호사들이 애먹는 팔뚝을 가졌다. 잘 안잡히는 혈관으로 생긴 기억의 조각들이 몇몇있는데 초등학생때 주사바늘을 손목에 맞은 적이 있다. 팔뚝을 오른쪽 왼쪽 이리저리 고무밴드를 묶었다 풀었다 반.. 202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