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1 그림을 그리자!! 일 그만둔지 3개월을 넘어 4개월을 바라보고 있다보니 이제 머니도니가 불안을 한가득 싣고 드릉드릉 오고 있는게 느껴진다. 호기롭게 온라인 강의 2개월 듣다가 나에게 할애된 수업시간만큼의 값어치가 있지 않은거 같아 일단 드랍하고 다시 돈 벌어보려고 노예오디션 참가해볼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쉽지 않네... 노예 오디션에 합격되서 노예생활하고 돈버는 과정도 여간 보통일이 아니여서 그림 그리는게 돈드는 것도 아닌데 걍 그리자!! 하고 마음먹었는데 혼자서 과연..... 맨 땅에 헤딩해서 자해하는 것과 노예로 처 맞고 약값받는거나 대구리 깨지기는 매 한가지라며 정신승리. 지금은 초연해진 상태다. 어떻게 그려될지 모를땐 왜 그려야되는지 생각해보자. 뭘 그려야될지 모르겠을땐.... 심플하게 생각해... 미남을 그리고.. 2025. 2. 23. 새해증후군 작년 11월말에 블로그 컴백후 새해가 밝았다. 그 사이 세상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말도 안되는 요지경 미친 세상이 진행되는 와중에 그림수업을 들은지 2달이 되어간다. 나는 항상 연말보다 연초에 우울함이 몰려온다. 누군가는 해가 바뀌는 즈음이 아쉽고 시원섭섭하며 연말이 주는 아련함에 우울함이 몰려온다지만 나는 새해가 되면 새해, 신학기 증후군이 연례행사처럼 강하게 내 삶을 치고 들어온다. 뭐든 시작이 힘든 사람들은 나처럼 새해 증후군이 있는 걸까?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새해마다, 연초마다 뭔가를 하려면 온갖 갖은 노오~력을 해야만 겨우겨우 움직일수 있다. 아.. 다시 리셋된 인생사 저 시뻘건 미친해 또 떴네 같은 무기력한 기운은 이번엔 얼마나 갈려나. 2월이 지나면 괜찮아지려나.. 연말에 스무스.. 2025. 1. 25. 1년 만에 컴백. 블로그를 1년간 방치하면서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구구절절 적기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다사다난한 에피소드가 있는 1년도 아니었다. 그냥 한마디로 이거저거 하며 돈벌다가 1년이 지난 거뿐. 블로그 공지알림때문에 오랜만에 로그인했다가 우연히도 마지막 게시글이 작년 이 맘때였고, 지금 상황도 그때랑 별반차이가 없음에 1년 공백이 무색한게 뚝 끊긴 것이 아니라 연결된 느낌이 들어 오히려 럭키비키잖아?! 하고 정신승리하게 된다. 그래. 작년 이맘때도 9월 중순쯤에 계약 끝나고 여행갔다오고 싶어했는데. 지금은 10월에 그만두고 여행갔다왔으니 작년과 지금이 연결되있다고 봐도 무방. 지금으로선 남은 12월 한달간 공부만할 생각이다. 돈도 모았고, 놀기도 놀았고, 쉬기도 쉬었으니 한달간은 오래도록 대기신청.. 2024. 11. 27. 231116 강제 입사된 일자리를 내 의지로 퇴사하고 온 저녁이다. 강제라는 말엔 어딘지 모르게 다단계 느낌이 나지만 다단계는 아니고 뭐랄까... (다시 시작된 비유 망상...)!!!오세요~!!! 오세요!!!~ 하고 오만 지랄발광 홍보를 하길래 뭔가 싶어 가봤더니 여기 존나 맛있는거 있는데 이게 먹기가 어렵습니다! 이게 뭔지는 나중에 알려 줄거고 먹는 방법이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먹는건지 일단 보기만 하쇼 라고 하는거지. 뭐야? 얼마나 맛있길래 먹는 방법이 있고 순서가 있다는거야...? 의아했지만 먹는 방법을 지켜봄. 손에 그 존맛이라는 음식이 있다 가정하고 요상 꾸리한 기계체조 비슷한 동작을 무한 반복하며 입에 쏙집어는데 이렇게 먹으면 된댄다. ㅅㅂ... 그걸 따라하다 현타 온 몇 몇사람들은 안 먹고 말지 퉤! 하.. 2023. 11. 16.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