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허니제이#띵언#자아성찰#자기반성1 마음으로 이해한 띵언 어제자 나 혼자 산다를 봤다. 잘 보지도 않던 프로그램인데 허니제이가 나온다고 해서 찾아봤다. 그 동안의 유명세로 바쁜 일정들을 다 소화해내고 유일하게 하루 쉬는 일상을 담은 에피소드였다. 아무 생각없이 저 언니 귀엽네 껄껄거리면서 보는데 마지막 허니제이 말에 갑작스런 감명을 받아버렸다. 받은게 아니라 받아버렸다. 이 느낌을 잊어버리면 안 될것 같아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다급하게 글을 써본다. 하루일과의 마무리로 연습할 때 필요한 음악작업과 그 음악에 맞는 춤을 춰보는 허니제이를 보며 쉰다고 해놓고 아직도 연습할게 많냐고 묻자 이 언니가 띵언을 쏟아내는게 아닌가....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뭐 이런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사실 이 말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얘기라 별 느낌없이 그래... 2022.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