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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관찰일지

일주일 굴 파고 쓰는 일기

by Dabong 2021. 10. 13.

 

 

4일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도 일주일이 넘었다.

원래 계획은 매일 매일은 못쓰더라도 2~3일에 두개 정도의 게시글은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계획인것이지

(이것을 합리화라고 부른다)

 

하기로 한 것을 미루고, 미루는 사람은 완벽주의자라고 했으니... 맞다 난 완벽주의자다...

하기 싫은 이유도 더 잘하려고 힘을 비축하는것인데 말이다.

(이것을 합리화라고 부른다)

 

자책은 안하기로 약속☆

글을 써보려 하는것도 그냥 무언가 꾸준히 해보기위한 나 혼자만의 실험인것을.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

좋아지진 않을 지언정 싫어지지 않는게 목적이다.

 

길게보고 멀리가야한다. 그게 나와 맞다.

원래 나의 모토대로 내 마음에 들면 되니까! 

 

 

오늘의 나에게 꼭 필요한 문구들!

애쓰지 말고 대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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