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본가인 미국으로 가 있는건 알고 있는데..
한국 소속사랑 계약도 끝나고 국내소식이 별로 없다..
sns도 완전히 영어로 소통하고 최근 나온 음악 활동도 해외에서 하는거 보니
완전히 국내활동 계획은 없어 보여서 괜히 서운하다만,
한국에서 너무 고생만 했던거 같아서 서운해 하는것도 미안하다.
워낙 능력이 좋으니 글로벌하게 활동하는게 본인에게 더 좋겠지만....
모르는게 없고, 굿즈를 사모으는 찐팬은 아니어도 꾸준히 좋아하고 궁금한 연예인이있다면 그게 에릭남인거 같다.
주는거 없이 호감이라는 말이 있는데 에릭남은 주는게 너무 많으면서 호감이라
더 더 잘 됐으면 좋겠다!! 가끔 한국어로도 소통했으면!
그나마 트위터가 최근 근황 업로드가 활발한듯하다. 트위터로 떡밥 잘 받아먹고 있어야지...
에릭남 근황 찾다가 급 영어공부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군... 에릭남 근황의 순기능?
최근 음반 활동
https://twitter.com/ericnamofficial
영어의 파도 속에 금 같은 한국어.
작년 1월 대만 여행 갔을때 우연히 에릭남 월드투어 타이베이 콘서트를 보고
진지하게 여행일정에 콘서트 가는걸 고려했었던게 생각난다.
해외에서 콘서트 가볼 기회였는데 좋은 좌석도 없었고 비행기 시간땜에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갔었으면 코로나 전 마지막 공연관람이었을텐데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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