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일기#뻘소리낙서#지루한1월1 1월이 길다... 요즘 본의 아니게 오전시간이 많이 생겨 틈틈히 블로그에 일기나 넉두리라도 끄적여 볼까한다. 격리로 정신없는 1월의 첫주를 보내고, 수동감시 기간동안 몸관리를 하며 둘째주를 보내고, 완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로 셋째주를 보내고 있는데 아...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아직도 1월이 한주가 더 남아있어... 심지어 오늘은 수요일이야... 원래 야행성이라 저녁에는 그렇게 시간이 잘가더만 오전은 나한테만 시간이 멈춰있는것처럼 지루하다. 이래서 미라클모닝 미라클 모닝 하는것인가. (미라클모닝 축에도 못들게 해가 중천에 떠서 일어나지만....) 시간이 많아져서 좋은점은 책을 볼수 있다는건데 책을 읽다보면 드는 생각은 참 책 안읽은지 정말 오래됐다는거다.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진득하게 앉아 책을 읽으며 의미있는 .. 2022.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