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바지맛집#육육걸스#가성비쇼핑몰#66사이즈쇼핑몰#키큰여자쇼핑몰1 바지맛집 육육걸스 단골이 되기까지... 요즘 육육걸스 쇼핑몰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싶지만 벌써 여기 단골이 된지도 어언 3~4년이 되어간다. 처음엔 단순히 66사이즈라하고 실은 거의 55사이즈인 쇼핑몰이 많아 역시 옷은 오프라인에서 사야돼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특히 내 체형 특성상 상의보다는 170cm에 맞는 길이감의 바지 찾기는 온라인에서 거의 포기상태 였는데 우연히 본 키큰 여자들 추천 쇼핑몰 목록에 육육걸스가 있었다. 지금이야 젊은층 사이에서도 체형구애없는 다양한 사이즈와 길이의 옷들이 많지만 모르긴 몰라도 라떼는 미시족, 혹은 4~50대 타깃의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 디자인의 옷에 한해서만 큰사이즈가 나오는듯 했다. 나는 그다지 물욕이 없는 타입이고 패션에 큰 관심이 없어 항상 베이직 아이템만 선호한다. 그래서 유행안타는 심플한 디자.. 2021. 7. 27. 이전 1 다음